술집,기본적인 헤어 메이크업

2019. 12. 29. 14:25룸살롱의 모든 것

일을 처음 시작을 하게되면 돈이 들어간다..그렇기 떄문에 그 준비기간 동안 아가씨들이 투자하는 비용이 있고..그게 없으면 출근할때 조금은 힘들어질 수도 있다. 사실..어린 친구들은 택시비도 없어서 힘들어하는 경우들도 많다. 근데 얼굴이 이쁘면 이런 것들은 별로 걱정거리가 아니다..처음 일을 시작하는 친구들은 고민이 많겠지만 처음 일 시작할때 옷,헤어,등등 이런 것들은 가게에서 도와준다.

물론..얼굴이 이뻐야 가능하다. 얼굴,몸매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준을 나는 것을 사이즈라고 하는데...사이즈가 좋은 애들은 어떤 가게를 가더라도 이것저것 챙겨주기 바쁜거고..사이즈가 안되는 친구들은 그냥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다.그리고 출근하기 전에도 별로 신경을 써주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그렇기 때문에 애시당초 본인한테 맞는 가게로 가서 일을 시작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내가 일 하는 가게가 애들이 많이 이쁘고 스타일도 좋고 규모가 좀 큰 가게라고 생가을 하면 돈을 좀 많이 투자를 해서 헤어 메이크업을 하는게 좋다. 일을 하고 돈을 결재 받으면 최대한 투자를 해서 다른 아가씨의 수준에 맞게 잘 만들어봐야한다. 그래야 일을 하는내내 별로 괴롭지가 않다. 좋은 가게에서 일을 하는데 옷이 촌스럽거나 스타일이 구리면..같이 일 하는 언니들이랑 비교가 많이되서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일을 하면 돈을 최대한 많이 투자해서 가게에 맞는 아가씨가 되면 좋다. 반대로 적당한 가게에서 일을 하는 친구들은 굳이 헤어,옷,스타일이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인터넷에서 옷 몇벌 사서 돌려입어도 충분한 가게들에서 일 하는 애들이 매일같이 머리하고..옷사로, 명품렌탈하고 이런 것들은 별로의미가 없다. 그런 친구들은 그냥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태가 발생을 한다...

내가 속한 가게가 다른 아가씨들이 들어가기 힘들고 나름 유명한 강남의 가게라고 한다면 최대한 돈을 많이 지출하고..그 아가씨들에게 맞는 수준으로 변화를 하면 되고 그게 아닌 적당한 가게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면..최대한 투자비용을 아끼고 저금을 하는게 훨씬 더 좋다. 낮은 곳에서 일 하는 친구가 ..매일 투자하고 옷사입고..그러면..가게측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가면 아가씨는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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